▲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28회 지평면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1일, ‘지평면민의 날’과 ‘용문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평면민의 날,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에 지평, 용문면민 여러분의 생일이자 가장 큰 행사인 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면민대상을 수상하신 지평면 이종문님, 용문면 이유복님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공로로 오늘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우리 지평면, 용문면이 함께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리셉션>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강하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리셉션’에 함께 하였다”며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이 양평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 17개 시·도협의회 회장단 및 선수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전국 시도의 축구인이 서로 교류하며 우정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모든 선수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아울러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님,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 회장님, 김덕호 양평군축구협회 회장님과 대회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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