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구리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동화 페이스북)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6일, 구리소방서를 찾아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신동화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위험 앞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안전한 공동체를 향한 끊임없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현장에서 헌신해 오신 구리소방서 최진만 서장을 비롯한 모든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와 소방가족 여러분의 희생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구리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송병헌 대장, 여성의용소방대 이정순 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재 현장과 재난의 최전선에서, 뜨거운 불길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시민을 지켜온 여러분의 땀방울이 바로 오늘의 구리를,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들었다. 소방가족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늘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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