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3년 TV조선 경영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3년 TV조선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일) 「2023년 TV조선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작년 교육경영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민선 8기 취임 후 공직자분들께 민원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고, 열린시장실, 이동시장실, 시민참여주간회의 등 시민분들과의 소통창구를 넓혀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힘이 들었겠지만 함께 발 맞춰준 공직자와 주인의식 갖고 열정적으로 의견 내주시는 시민분들이 있었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여 행정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