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시청광장에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았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청 광장에서 2월 1일부터 3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록달록 먹음직스런 농특산물들이 오산시청 광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린다”며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늘(2. 1)부터 토요일(2. 3)까지 시청광장에서 속초, 순천, 영동, 진도, 오산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안심되고 저렴하고 품질까지 좋은 오산시 자매도시들의 산지직송 농특산물, 장바구니 들고 한 번 만나보시기 바란다”며 “선물로도 가족들 먹거리로도 참 좋을것 같다. 저도 몇 개 맛봤는데 더 이상 말씀 안드리겠다. 일단 오셔서 시식들 해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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