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2024년 마지막 금주의 정명근, 여러분의 2024년은 어떠셨나요?

박현우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12-28 22:07:26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8일, 2024년을 되돌아보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넘어서며 화성특례시 출범을 세심히 준비했고, 이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다. 1월 양감면 화재 사고부터 아리셀공장 화재사고까지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갔다고 전했다.

그리고 우리는 해냈다며, 23년 전, 인구 21만의 작은 도시였던 화성시가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우리가 함께 만든 이 여정을 저는 화성의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그럼에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역사를 써 내려갈 화성특례시의 여정,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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