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왕송호수 부지 자원회수시설 설치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전면백지화 결정”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2-02 22:08:36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일, 의왕시 왕송호수 부지 자원회수시설 설치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전면백지화를 한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 여러분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시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왕송호수를 사랑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수렴하여 쉽지 않은 결정임에도 전면백지화 결정을 내린 것이니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왕송호수 부지에 대한 소모적인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국토부·LH와 3기 신도시 내 자원회수시설 설치 백지화에 따른 지구계획 변경 방안을 협의하여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의왕시의 전면백지화 결정에 대해 더 이상의 오해가 없으기를 바라며, 이 부분에 대한 약속이 지켜지도록 시민 여러분과도 충분히 소통하겠다. 특히,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지난 50일간 저의 부재로 인해 SNS공간에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불거진 오해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발표는 정치적 쇼맨십이 아니라 의왕시의 지자체장으로서 의왕시민 여러분과의 적극적인 소통의지를 표명한 것이니 모쪼록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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