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갯골생태공원’.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2일 오전, ‘갯골생태공원’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갯골생태공원의 아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백중사리, 1년중 바닷물이 가장 높은 날이다. 안전점검차 이른아침 갯골에 나갔다”며 “갯골의 아침은 여전히 아름답다. 경이롭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바닷물이 소래포구와 월곶을 거쳐, 이곳 시흥땅 갯골생태공원까지 올라온다. 그렇게 만들어진 바닷물길이 갯골이다”라며 “우리 시흥시는 이곳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참 고마운 역사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누군가의 수고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지금도 그렇다. 이른 아침부터 공원 근로자분들이 일하고 계신다. 덕분에 시민분들은 아름다운 공원을 느낀다. 감사인사 드리고 시청으로 출근했다”며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 그리고 갯골생태공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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