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의정부=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3일, 김동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실천하고, 행동하겠다. 일상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의정부시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며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캠페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전 직원에게 다회용컵과 빨대를 제공하여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주민센터 및 공공기관에 다회용 컵 세척기를 설치하여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취지를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또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다회용컵을 배치하여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위기의 시대,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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