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 개청 40주년 기념사업회’ 2차 회의 열었다
박 시장,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은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9-13 22:09:37
[로컬라이프] 광명시는 시 개청 40주년 기념사업회 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13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계각층 40분을 모시고 지난 7월, 기념사업회 발족식을 시작으로 오늘 기념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면서 광명시 미래를 구상하며 소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명시 40주년 개청을 맞이해 우리 도시가 더욱 성장하려면 어떤 면모를 갖게 되면 좋을지, 소중한 의견을 엽서에 작성하고 발표 후 우체통에 넣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여러 가지 많은 소견을 주셨을 텐데, 40년 뒤에 이 엽서를 보고 시민 모두 추억을 회상하고 기쁘게 웃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을 위한 길, 늘 생각하고 고민한다며, 우리의 삶을 바꿔 나갈 수 있고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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