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9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주최한 관악수목원 시범개방 행사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시범개방을 준비해 주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장판식 학장님, 김현석 수목원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악수목원의 전면 개방을 위한 협약식 체결 이후 안양시와 서울대학교의 상호 노력으로 코로나19 이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드리는 큰 선물이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범개방이 있기까지 큰 힘을 보텐 강득구 국회의원님, 민병덕 국회의원님, 이재정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서울대와 끊임없는 소통과 노력을 하신 박재국 예술공원번영회장님, 이재신 위원장님께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모쪼록 관악수목원이 수도권의 많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이자 건강증진 장소로 사랑받도록 안양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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