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사진출처=신동화 페이스북)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구리시의회는 19일, 제355회 임시회를 끝으로 2025년 모든 회기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와 관련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구리시의회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던 힘의 근원은 바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의회에 보내주신 목소리 하나하나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구리시의회는 열린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본회의장 밖에서 보내주신 제안과 조언, 때로는 따뜻한 격려와 때로는 따끔한 질책까지 모두가 시민 여러분께서 의회를 믿고 지켜봐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아울러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들을 성실히 심의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원활한 회기 운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이어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의회, 시민의 삶으로 답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시민과 함께 걷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시민과 함께 변화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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