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6일, 시흥시 민간외교관 위촉식을 가졌다며, 매년 100여명 시흥시 청소년들이 세계로 나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들이 직접 조사하고 계획한 해외방문 프로그램을 심사해 선발한다. 그리고 해외연수 비용 일부를 지급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큰 세상을 보고 시흥시 청소년으로 더 멋진 삶을 살기를 바란다며, 시흥시를 대표한 민간외교관들인 만큼, 더 건강히 안전히 잘 다녀오시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훌쩍 성장해 오실 청소년 여러분들을 기대하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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