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아픔과 그리움을 넘어 새 희망을 심어가는 길에 함께 해 달라”
안양시, ‘세월호 참사 10주기 시민 기억식’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4-16 22:11:37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시민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6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어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아픔과 슬픔은 아직 우리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다”며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입법과 정책, 나아가 안전에 관한 문제의식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픔과 그리움을 넘어 새 희망을 심어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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