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페이스북 갈무리.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 당한 사건과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쾌유를 빌었다.

 

정명근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2일), 오전 9시 30분경 부산 가덕도 신공항 인근에서 이재명 대표님이 피습을 당했다. 이 대표님의 피습 소식에 모두가 놀라고 당황했다”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극단적인 행동과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표님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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