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오산시에서 지난달 25일부터 한달 간 매주 금토일에 열렸던 제1회 오산크리스마스 마켓이 내일(24일) 크리스마스이브 피날레 파티로 막을 내린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역 주변 구도심 상권 활성과 오산형 겨울축제의 자리매김을 위해 담당부서와 상인분들이 한 달간 최선을 다하며 함께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정말 수고 많으셨다. 고맙다면서,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셨고 오산크리스마스마켓을 알리는 첫 시작을 의미있게 보낸 한달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내일이면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이 종료된다며, 크리스마스 이브, 멋진 공연과 파티, 다양한 이벤트를 즐겨 보시고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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