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7일, 독립을 위한 숭고한 희생, 항상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가온 3.1절에 앞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3.1절 기념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 말씀과 오산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님들의 오산시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간절한 기도에 가슴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일제의 불의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워 고귀한 피를 흘린분들을 추모하며 제게 주어진 오산시민의 행복이라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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