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2024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남은 2년도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7-16 22:14:54

▲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4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4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을 했다.

 

16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산시민과 공직자들과 함께 꿈을 현실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감사하게도 조선일보 2024 한국인 최고경영대상 리더십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 행정에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분들 덕분이다. 남은 2년도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지난 2년여간 경영 마인드를 갖추고 오산시민들이 살기좋은 생활 인프라 구축이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GTX-C 오산연장·서울역 광역버스 확정,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재시작, 서부우회도로·시청앞 지하차도 조기 개통 등이 그것이다”라며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반도체 중심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길도 이제 열렸다. 오산도시공사의 내년 초 정식 출범과 세교3지구 신규공공택지 선정으로 시민들은 더 큰 이익과 혜택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여정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었고 앞으로도 그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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