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시는 법무부가 주관한 ‘2023 범죄예방대상’에서 여성안전환경개선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최초로 출범해, 이제는 전국 치안 모델의 표준이 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과 법무부 협업사업인 ‘시민안전지킴이’ 시민이 직접 시민을 지키는 ‘로보캅순찰대’ 등 안산시는 ‘시민 안전’에 민·관이 긴밀히 공조하는 전국 최초이자 전국 유일의 도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외부의 편견과 오명을 벗고 모두가 안심하고 사는 안전한 도시, ‘민생안전도시 안산시’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안산시 ‘출입국·이민청 건립 제안서’도 함께 전달드렸다면서, 안산의 현안에 공감해주신 한동훈 법무부 장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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