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도 유명 고깃집에서 먹던 멜젓소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출시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0-08-25 22:17:30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제주도 유명 고깃집에서 먹던 멜젓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신제품은 출시 전 이미 유튜브에서 큰 화제가 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다.
따라서 멸치 본연의 감칠맛과 풍미가 느껴지고, 여기에 잘 다진 마늘, 청양고추, 생강 등의 풍부한 원물로 전문 고기집에서 먹던 멜젓소스 맛을 살렸다.
또한 더욱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와 마늘 등을 썰어 넣어 끓인 후 고기를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수육, 편육, 족발에도 잘 어울리며, 된장찌개 등 국물요리에 넣어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살아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 유명 맛집에서 먹던 멜젓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출시했다'며, 깊은 맛의 멜젓소스와 함께 맛있게 고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atimes@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