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우리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2건이나 발생해 안전을 부탁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건은 청운면에서 경운기 농작업중에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다른 한 건은 강하면에서 나무벌목을 하다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리는 사고로 목숨을 잃는 크나큰 안전사고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유가족 모두에게 위로를 드리며 두 분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군민여러분, 아직 더운날씨와 불규칙하게 비가 내리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안전에 유의하셔서 일상생활을 하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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