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다가오는 여름철 맞아 ‘미역초 비빔면’, ‘와사비 진짜쫄면’ 선보여
조준영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5-28 22:18:03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여름철 별미 라면신제품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역초 비빔면’은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으로 더욱 특별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쇠고기 미역국라면을 출시한 이후 그 인기에 힘입어 바로 두 번째 미역라면 개발에 들어갔다.
그 결과 ‘미역초 비빔면’이 탄생했는데, ‘미역초 비빔면’은 매콤새콤한 초고추장 비법소스와 두께감 있는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가득한 제품으로 여름 별미인 미역초무침을 라면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미역국농축액과 쌀가루를 첨가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에 큼지막한 미역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태양초 고추장과 식초, 레몬, 참기름을 적용하여 여름철 입맛을 살려준다.
‘와사비 진짜쫄면‘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매콤한 쫄면에 와사비를 첨가하여 먹는 트렌드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알싸한 와사비의 색다른 매운맛이 특징으로 지난해 여름철 쫄면 라면 시장을 이끌었던 오뚜기 진짜쫄면의 후속작이다.
이 제품은 쫄면 면발에 태양초 고추장이 들어간 매콤새콤한 진짜쫄면의 비법양념장과 톡 쏘는 매운맛의 알싸한 와사비가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계절면 시장 확대에 따라 “여름철라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프로모션 활동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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