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 오산 댕댕이 축제’가 9월 27일,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웃는 도시, 2025 오산 댕댕이 축제에서 만나보시라”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동물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즐겨볼 수 있는 2025 오산 댕댕이 축제(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열린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펫밀리 올림픽, 반려동물 건강과 훈련을 상담받을 수 있는 펫케어존, 그리고 즐거운 체험과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펫밀리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뛰고 웃는 모습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 가는 도시의 따뜻한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우리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 오산에서 댕댕이 아빠가 여러분과 반려동물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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