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2 리그 ‘화성FC’ 경기 일정. (자료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프로축구 K2 리그 화성FC가 오는 15일 오후 2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서 출정식을 갖는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2 리그 개막 D-10, AI명근이 소개하는 화성FC가 궁금하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번 주 토요일(15일) 오후 2시, 화성FC 출정식이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어 “104만 화성특례시민의 13년 염원이 담긴 뜻깊은 순간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FC의 프로 첫 경기는 2월 23일 성남FC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3월 2일에는 충남아산FC와 홈 개막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뜨거운 응원과 열정의 순간을 연간회원권으로 함께하시면 좋겠다. AI명근이 화성FC 선수로 깜짝 등장해 팀을 소개하는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유튜브(https://www.youtube.com/shorts/6gmiLcdmNvw)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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