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이 2일, 출범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이 출범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추진해 온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이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은 저를 포함한 3명의 당연직 위원과 갈등관리 전문가,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에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 원만한 해결을 위해 활동해 주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을 통해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발생한 갈등에 대해서도 전문가의 의견과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점차 다양화되는 공공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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