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는 민선7기 시민과 함께 이뤄낸 최대 성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16 22:21:3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무소속)는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는 민선7기 시민과 함께 이뤄낸 최대 성과라고 말했다.
16일, 윤화섭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7기 시정을 이끌면서 안산시민 모두의 열망을 한데 모아 애초에 포함되지 않았던 상록수역 정차를 끈질긴 노력으로 사실상 유치해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기관만 70여 차례 찾아가 설득하고 또 설득했다. 1인 시위도 마다않고 실시협약안에 상록수역을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역 지자체장 후보들이 상록수역 정차를 뺀 채 진행한 'GTX 플러스 공약 정책협약'을 놓고 안산시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안산시민 염원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어떤 움직임도 막아내고,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민선 8기 연임하는 즉시 GTX-C 노선 조기 착공과 GTX파크 조성, 역세권 개발로 주변 상권을 잇겠다.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모든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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