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성호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 성호중학교에서 인조잔디 운동장이 개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1일, 개장식 참석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봄과 함께 열린 성호중 푸른 운동장, 모두의 공간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 성호중학교에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공간인 인조잔디 운동장이 완성되었다"며 "개장을 함께 축하해 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성호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뛰놀고 건강하게 커 갈 수 있도록 7개월 동안 정성껏 조성되었다"며 "뿐만 아니라 무더위 쉼터와 철봉 같은 다양한 체육시설도 함께 마련되어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곳을 함께 누릴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운동장 한가득 퍼지고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