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3개 분야 기술사 자격증을 획득한 표순보 스마트시티과 스마트밸리 팀장의 소개하며 그의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표순보 팀장은 2008년 ‘측량 및 지형공간 정보 기술사’, 2011년 ‘토질 및 기초 기술사’를 각각 획득하고 이번에 ‘도시계획 기술사’까지 3개의 기술사 자격을 획득했다.

 

27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귀감이 되는 안양시 공직자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표순보 팀장을 응원했다.

 

최 시장은 “1963년 도입된 기술사 자격증은 각 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며 토목, 철도, 건축, 기계, 도시 등 22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지식과 기술력을 갖춰야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며 “표순보 팀장 개인뿐만 아니라 안양시에도 큰 자랑거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토목 전공자임에도 도시계획 기술까지 겸비하여 우리 시의 도시정책에 많은 성과를 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공동체의 보탬이 되고자 하는 모습에 저도 많이 도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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