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동참 호소

“우리의 일상을 지키고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위해 아직은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할 때”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8-01 22:22:01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후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1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를 위한 4차 접종,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오늘(1일) 수원시 4차 접종 대상자인 부시장님 및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4차 접종을 하고 왔다”며 “이번 4차 접종은 연령 및 기저질환에 따라 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4차 접종은 단순히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선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4차 접종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우려하며 “시민 여러분. 코로나 재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 모두가 힘들었던 작년으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위해. 아직은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라며 “4차 접종 대상자분의 적극적인 접종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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