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냉철한 평가를 받는 자리 마련”

'6일, 마장축제 개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공식환영 리셉션 진행...6일부터 45일간 이천을 비롯한 여주와 광주에서 진행’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9-07 22:25:34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는 6일,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 약속한 공약 사업들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평가단 여러분께 냉철한 평가를 받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공약 사업 및 시정에 대한 지혜로운 조언을 얻으며 민선8기가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마장면 주민총회와 함께 머물고 싶은 마장축제가 개최되어 참석해 인사드렸다며,마장면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의 열정과 화합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장면 만들기에 앞장서 오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주민총회를 통해 더 활기차고 변화된 마장면이 돼 축제의 이름대로 머물고 싶은 마장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공식환영 리셉션이 진행됐다며, 오늘부터 45일간 이천을 비롯한 여주와 광주에서 진행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가 도예인들의 조화와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신진 작가들의 발굴로 도자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에는 이천도예협회 초청으로 이천을 방문하신 칭다오 도예가협회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견학 및 전통 장작가마 소성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이천의 도자 문화와 기술을 경험하고 양국의 도예가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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