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9일 안양미술협회 정기회원전 개전식에 참석해 ‘제45회 안양미술협회 정기회원전 개최’를 축하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안양시를 대표하는 안양미술협회 146분의 작가들이 서양화,조각,공예,디자인,서예,문인화 총 7개 분야에 열정과 예술혼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날 제24회 관악미술대전에서 영애의 대상을 수상한 서양화 고경희 작가님의 초대개인전도 함께 전시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정기회원전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조운희 미협 지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정기회원전이 코로나19 시대에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지역의 예술진흥을 이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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