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과천호스피스회 제22기 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생’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15 22:27:08
[로컬라이프] 김종천 과청시장은 15일,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과천호스피스회 제22기 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생’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호스피스회는 죽음을 앞둔 말기환자와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며, 환자가 남은 여생 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을 수 있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숭고한 봉사활동을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수료식을 준비해 주신 권오철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님과 회원님 그리고 김정수 실무대표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죽음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과천호스피스회 자원봉사자들께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리며, 과천시도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늘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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