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곧 이용 가능하다”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시민의 일상 속 행복과 직결된 문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5-19 22:27:24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가 개방을 앞두고 있다.

 

이를 앞두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9일, 현장을 방문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곧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탄호수공원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시는 시민 여러분이 많다. 현재 지하 주차장이 운영 중이지만, 더 많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이 필요했다”며 “오늘 6월 시범 운영을 앞둔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를 직접 방문해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전은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어 “운전하다 보면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주차가 곧 복지다’”라며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시민의 일상 속 행복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을 되새기며,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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