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밥에 비벼먹는 '간단한끼 참치’ 4종 출시

조준영 기자

natimes@naver.com | 2019-10-29 22:27:49

 

<사진/ '간단한끼 참치' 4종.  출처=오뚜기>

 

(주)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고 맛있게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간단한끼 참치’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 ‘간단한끼 참치’는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참치로 다른 소스를 첨가할 필요 없이 바로 비벼 먹기만 하면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한국인의 밥심을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소스인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만든 소스에 영양 듬뿍 참치와 각종 채소를 넣은 비빔참치다.  

 

신제품 4종 중 ‘간단한끼 마일드 참치’는 기름 함량이 적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참치로 참치 한 캔을 한 번에 먹기 부담스러울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볶음밥, 김밥, 샌드위치, 라면 등 다양한 요리에 재료로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단한끼 강된장 참치’는 입맛 살리는 강된장 소스에 밥을 비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강된장 비빔밥을 상추쌈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단한끼 볶음고추장 참치’는 장맛을 살려 매콤한 고추장 맛이 특징이며, 각종 채소를 올린 비빔밥이나 김가루를 올린 볶음밥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간단한끼 장조림 참치’는 고기반찬 대신 참치를 넣어 뜨끈한 밥 위에 버터 한 조각 올리면 맛있는 장조림 버터밥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밥을 주식으로 하는 취향을 고려해 “간단하고 맛있게 참치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끼 참치’를 출시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밥에 비벼 맛있는 참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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