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는 시민 평균 연령 38.7세로 경기도 내 가장 젊은 청년 도시”

'청년 여러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얻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9-16 22:30:34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권리와 청년 문제에 관심을 모으고자 제정한 '청년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당연히 청년이던 시절이 있었다. “꿈을 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품고 살던 펄펄한 청년이, 이제는 우리 청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지원하는 화성시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화성시는 시민 평균 연령 38.7세로 경기도 내 가장 젊은 청년 도시라며, 우리 시의 모든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청년 정책을 펼치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성시는 청년 여러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얻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오늘 단 하루만이 아닌, 여러분이 살아가는 내내 ‘꿈꾸는 청년 정신’으로 살아가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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