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아르피아 스포츠센터서 여성 1인기업 홍보
송준형 기자
natimes@naver.com | 2019-11-15 22:31:30
<사진/ 도시공사 아트피아에서 여성기업 홍보지원>
[용인=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13일부터 29일까지 수지 아르피아 스포츠센터에서 지역 여성 1인기업인 리프러츠의 홍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가 청년 창업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스타터 디딤돌 사업’에 따른 것인데,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1층에 약 3주간 이 회사 상품홍보 공간 등을 제공하고, 이후 이용객 설문 등을 통해 대상 물품에 대한 반응도 조사해 회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나 용인실내체육관 남사스포츠센터 등 자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등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가 희망할 경우 상품 등의 홍보를 지원하는 스타터 디딤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청년 창업가 또는 예비창업가로, 용인시에 본사가 있거나 대표이사 나이가 만39세 이하인 경우 등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청년 기업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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