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지원하고자 ‘이자차액보전 및 보증수수료 협약식’이 다올실에서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이천지점이 지역 소상공인분들에게 이자차액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하고자 손을 맞잡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경제침체로 인하여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안정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천시 소상공인분들을 위하여 파트너십을 형성해 주신 각 지점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천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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