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의 첫 토요일인 오늘은
07:30 공무원테니스클럽 창립 37주년 기념대회,
09:20 양동면 매월리 기업방문,
10:00 양동면민의 날 기념식,
11:00 양동면 단석리 까리따스수녀회 방문,
13:00 단월석산리 양평청년회의소 연찬회 참석, 소통간담회
14:30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초등부)참석,
17:00 제3회 양평힐링영화제,
17:30 K4리그 양평FC-충주시민단 축구 경기,
18:20 양평군 리틀야구단 졸업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 군수는 이날 제18회 양동면민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며, 양동면은 호국과 독립의 정신을 가진 의향의 고장으로, 대표 특산물인 양동부추는 우리 양평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에서 면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받으신 모든분들께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청년회의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양평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양평청년회의소 안형로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의 든든한 기둥인 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이날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제3회 양평힐링영화제가 개최되었다면서, 영상, 영화산업이 K-문화 확산의 주역이되고 있는 요즘 우리 양평힐링영화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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