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의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함께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진정한 시민사회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힘에서 출발한다”며 “도민의 삶 속에 뿌리내린 지역 문제를 시민사회와 손잡고 해결해 나갈 수 있을 때, 참된 시민사회 활성화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사회와 함께 열린 소통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책 현장에 도민의 목소리가 살아 숨 쉬고, 지역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시민이 주인 되는 경기도, 시민사회가 살아있는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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