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제70회 현충일,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보훈은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 할 살아있는 가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6-09 22:34:37

사진출처=이상복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6일, 제70회 현충일,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깊은 감사와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우리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영웅들이 계셨기에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웅들의 희생은 결코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보훈은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 할 살아있는 가치다.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친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와 사랑을 바친다며, 대한민국은 여러분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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