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군 방문...안좌도에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
'22일, 오전에는 공직자 현안 회의를 주재하며, 올해 장마철을 대비하여 수해복구의 신속한 마무리와 함께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5-22 22:34:4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인 금일은
08:30 간부공직자 현안회의 주제
09:30 내방객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0:00~15:00 자매결연도시 신안군 이동
15:30 최승영 비금도 농협조합장 면담, 소통의 시간
16:10 박종덕 전 도의원 면담, 소통의 시간
17:00 신안 제1호 군립정원 천사분재정원 방문
18:00~20:00 신안군수님, 군의회 의장님, 완도군 간부공직자들과 만찬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2일, 특히 금일은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군을 방문했다며, 양평군과 신안군은 자매결연을 맺고 그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에 양평군의 명예행정구역인 안좌도에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를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갖게 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신안군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일 이곳에 도착해 제1호 신안군립정원인 천사분재정원을 방문했다면서, 분재 중에는 1500년, 2천년 수령의 분재도 있었는데,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 등 볼거리도 다양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오전에는 공직자 현안 회의를 주재하며, 올해 장마철을 대비하여 수해복구의 신속한 마무리와 함께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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