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제 의왕시장이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제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무총리 표창,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오늘(2일)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큰 영광을 받았다”며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평생을 헌신해 오신 우리 어르신들의 삶, 그리고 늘 함께해 주신 의왕시민 여러분의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의왕이 있기까지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어르신들의 땀방울, 그리고 서로를 아끼며 함께 걸어온 시민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모든 세대가 행복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다. 시민 여러분, 늘 곁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영광을 다시 한 번 여러분께 돌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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