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회 양평군지회 ‘제10회 한마음단합대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며, 양평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은 건설기계 산업 종사자 여러분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는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양서면 청계1리 대아복지관에서 열린 ‘대아동민의 날’ 행사에도 함께했다면서, 약 270년의 역사를 지닌 대아동민은 오랜 시간 마을 공동체의 전통과 가치를 이어온 모임으로, 오늘 행사에는 청계리, 증동리, 국수리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이웃과 함께하는 정겨운 소통의 자리가 더욱 빛났던 오늘, 대아마을이 이어온 전통과 화합의 정신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원한다며, 정성껏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자원순환센터 화재 현장 방문, 모범 공무원 표창장 수여식, 군정 홍보 언론 인터뷰, 여주 도자기 축제 개막식에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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