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하남시 7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결연식과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심의·의결 참관

청소년들이 스스로 느끼고,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하남시로 나아갑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26 22:36:14

 

사진=김상호 하남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상호 하남시장은 25일, 하남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고,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열일(?) 중이라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하남시 7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결연식과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심의·의결 참관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김진주 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님을 중심으로, 7개 사업을 청소년 의원님들이 가결했다고 밝혔다.
 

1. 청소년 안심 화장실
2. 청소년 축제
3. 하남시 홍보활동
4. 가족 캠핑장
5. 꿈을 키워요
6. 역사 탐방
7. 알바교육 중요하남
 

이어 청소년 정책참여도 기후위기, 환경보호, 청소년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정책으로 활성화되고 청소년 시설, 인프라도 늘려 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청소년 공동체 협치를 더 북돋겠다. 하남시 전체 인구 24%, 19세 미만 7만 5천여 명, 아동·청소년들의 대변인이 되어 달라며, 2022년, 3기 청소년교육의회! 새 출발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natimes@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