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가 ‘2024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유치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3일, 체코시간 14시(한국시간 23일 21시) ‘Wasbe 2024 International Conference’ 이사회에서 (‘2024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의) 우리 광주시 유치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떨리는 마음을 바로잡고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되새기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며 “천년의 역사가 있는 광주시와 우리가 자랑하는 K-컬처, 천혜의 자연환경과 현대화된 대한민국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음을 자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성공개최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을 강조하고, 광주유치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Wasbe 컨퍼런스가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임을 설명했다”며 “그리고, 민선8기 ‘희망도시 행복광주’에서 첫번째로 지킨 시민과의 약속이다. 광주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문화도시의 자긍심이 될 것이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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