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인 금일은
·08:30 주간업무보고회의 주재
·10:30 남양주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및 정책협력위원회 참석
·15:00 해피나눔 성금전달식
·15:30 신용진 양평골프연합회장 접견, 현안 논의
·16:00 자연보호협회 임원단 접견, 현안 논의
·16:30 공정언론뉴스 인터뷰
·17:30 위키트리 이상열 기자 접견
·18:30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양평지구위원회 회의 참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6일, 오전에는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해 간부공직자들과 군정현안을 점검하고, 생활행정의 실천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3.18(토)~19(일)까지 대면으로 열리는 단월고로쇠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양평군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용문에서 발생한 반려견 사건은 경찰의 신속한 수사촉구와 사후대책을 수립하여 유사사건이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고령화로 인해 제초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을 위한 ‘논두렁 제초작업 영농대행단 운영사업’의 도비 지원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건의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