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폭염에도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폭염 대비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 점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8-07 22:40:15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 등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폭염에도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연일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밤에도 식지 않는 열대야로 시민 여러분의 여름나기는 어떠신지 건강과 안전이 우려돼 마음이 무겁다"며 "오늘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5단지 경로당과 문원 2단지 경로당을 찾아 냉방설비 가동 현황을 확인하고, 손 선풍기와 부채를 전달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알렸다.
이어 "폭염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낮 시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시고, 불가피한 경우 무더위 쉼터를 꼭 확인하셔서 쉬어가셨으면 좋겠다"며 "과천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해 폭염에도 시민들이 안전할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 시민여러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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