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일, 이번 주는 송산1동 주민들과 함께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산1동 최대 현안인 물류센터, 리듬시티 개발사업, 학교배정 문제부터 신축 중인 아파트로 인한 소음 문제, 고질적인 불편사항인 대중교통 확충 등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다. 현장에서 시민들 시각으로 주요 현안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느끼게 된다며, 함께 고민했던 현안들은 어느 하나 쉽지 않은 과제들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그럼에도 전문가 의견 수렴, 교육청 협의 등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최선의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음 현장시장실은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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