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이 신규 공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청 신규공직자 35명이 임용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27일) 안성시청 신규공직자 35명이 임용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며 “공직자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서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첫 출근을 했을까? 끝까지 오늘 가졌던 맘을 잊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며 “이분들이 어떤 공무원이 되는지에 절반정도는 우리의 책임도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독 바짝 긴장해있는 공무원이 보이면 새내기구나 생각해 달라”며 “안성시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공직자들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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