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3일, 오산시 홍보대사 트롯형제 중 동생인 민호군이 오전에 잠시 짬을 내 시민들께 인사 드린다며 대원2동 척사대회를 찾아 왔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민호군이 시민들께 인사도 드리고 저와 윷놀이도 한 판 겨뤘는데, 제가 모를 던지면 민호는 윷으로 따라 왔다. 결국 쫓기던 제가 지고 말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어제까지 눈이 펑펑 오더니 불금인 오늘은 날씨가 참 맑고 쾌청하다며,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있는 내일도 좋은 날씨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한 주의 피곤과 걱정은 털어내시고 사랑스런 가족들과 함께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는 즐겁고 달달한 주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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