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특례시체육대회,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수분들의 모습이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생활체육에서 시작하는 스포츠의 메카, 수원’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9-04 22:41:33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3일,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수원특례시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수분들의 모습이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57년부터 시민화합을 이끌어온 수원특례시체육대회. 66년이 지나며 이름은 바뀌었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그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포츠의 메카 수원의 완성은, 시민 여러분으로 시작된다며, 경기도체육대회 3년 연속 우승, 4개 프로구단을 모두 보유한 도시. 스포츠문화 일 번지 수원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자라났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스포츠 문화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때 성장한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체육 문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유소년 스포츠 문화 육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생활체육을 발전시켜 여러분과 함께 스포츠 메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늘만을 기다려주신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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